나 혼자 산다' 김광규 씨가 눈물겨운 내 집 적응기를 예고했다.
세입자 생활동안 간절히 바랐던 '벽에 못질하기'에 도전하는가 하면, 최첨단 AI 침실에 농락당하는 등 내집 마련에 성공한 김광규 씨의 일상이 공개된다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시간
금 오후 11:10분
출연진:전현무.박나래.기안84.코드쿤스트




김광규 씨는 앞서 56년 만의 '내 집 마련'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집을 사고 나면 못질을 마음껏 해보고 싶었다"며 남몰래 품어왔던 꿈을 들려준다




본격 인테리어를 시작한 그는 큰 마음을 먹고 액자 걸기에 도전, 비장한 표정으로 전동 드릴을 들어 올린다

김광규 프로필
출생1967.나이 56세
키172cm, 67kg
소속사:점프엔터테인먼트
수상:2020년 SBS 연예대상 우수상 리얼리티부문 (불타는 청춘)
2017년 S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2016년 SAF 연예대상 베스트 커플상
김광규 집 위치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 송도힐스테이트
2011년에 지어진 인천 송도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8동, 전용면적 154㎡~282㎡ 476가구로 구성돼 있다.
매매 시세가는 10억5000만원~16억원에 형성돼 있다.
최근 실거래가는 지난 1월 60평(200㎡)이 14억원에 거래돼, 평당 2333만원 수준이다

김광규 씨는 "하석진 회원님이 부러웠다"며 귀띔, 큰 마음먹고 투자한 침실을 공개한다. 최첨단 자동 커튼부터 목소리만으로 집안을 조종할 수 있도록 AI(인공지능)을 설치한 것.


그러나 AI를 애타게 불러봐도 돌아온 것은 엉뚱한 대답뿐이었다고. 말귀 어두운(?) AI 탓에 평소보다 일거리가 배는 늘어난 듯한 모습이 포착




김광규 씨의 새집 꾸미기에 배우 성동일부터 '나 혼자 산다'의 초창기를 함께했던 인물들까지 총출동해 반가움과 폭소를 동시에 안겨 주었다


.온갖 구박 끝에 성동일에게 가구 조립
꿀팁을 얻어내는가 하면, 내 집 마련 후에도 사무치는 외로움에 무지개 회원들을 향한 전화 릴레이에 나섰다


부활의 김태원 씨 등 반가운 이름이 연이어 등장한다

56년 만에 내 집 마련에 성공한 김광규는 무지개 회원들의 축하를 받았고, 무지개 회원 조상 멤버 육중완까지 깜짝 출연해 김광규의 내 집 마련을 축하했다.
송도 시티뷰를 자랑하는 김광규의 집에 모두가 감탄하기도. 더불어 넓은 스마트 안방과 홈짐, 드레스룸 등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김광규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다)해서 집을 샀다, 56년 걸렸다, 감개무량하고 감사하다"라며 감동의 소감을 밝혔다.

김광규 씨의 '내 집 꾸미기'는

나래미식회 2부 코드쿤스트 산다라박 소식
끝이 보이지 않는 코스 요리에 코드 쿤스트는 단숨에 식욕을 상실, 급기야 "무지개 회원 탈퇴"를 선언했다고. 이에 산다라박은 "코드 쿤스트 씨 보면 걱정이 되더라. 저래서 어떻게 살지?"라고 유심히 그를 관찰(?)하더니, "같은 '소식좌' 취급은 기분 나쁘다"는 폭탄 발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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