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폭로 사생활 정리












최근 국가대표평가전에서 골을 넣어 다시 황의조의 이름이 거론되었는데요.
얼마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에 대한 폭로 나와 충격을 줬죠.
이에 그의 과거 전 여자친구의 양다리, 바람 폭로까지 재조명되고 있어요.

얼마 전 황의조 전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계정에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의 조 선수의 사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렸어요.
"저는 황 선수와 만났던 여자다.
황 선수는 상대와 애인 관계인 것처럼 행동하며 잠자리하고,
다시 해외에 가야 한다는 이유로 관계 정립을 피하는 방식으로
수많은 여성을 가스라이팅 했다"

이렇게 주장했는데요. 현재는 계정이 삭제되었죠.
"수많은 여성분이 저와 비슷하게 당했고,
이 중에는 연예인분들도 다수 있다.
그 와중에 황 선수는 연애도 했더라.
연예인, 인플루언서, 일반인 가리지 않고
동시에 다수와 만남을 취했고
앞으로 얼마나 많은 피해자가 나올지 모르겠다."

그리고 황의조 선수 핸드폰에 여러 여자의 사진이 있었다고 주장했어요.
특히, 허위 사실 유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한다며,
황의조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어요.
이에 황의조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사생활 폭로 글을 올린 작성자를 경찰에 고소했어요.

법률대리인을 통해 밝혔는데요.
“황의조가 소속팀 숙소에서 생활하던 중 휴대전화를 도난당했다.
이후 2개월여 전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사생활 관련 사진을 유포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
협박범과 사생활 폭로 누리꾼이 동일인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사생활 영상을 불법 유출한 것이에요.
불법 촬영물과 음란물을 SNS에 유포했으므로 정보통신망법 위반에 해당돼요.

또한 음란물 획득 경위도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비밀침해죄로 인해 만일 황의조의 의사와 상관없이 마음대로 열어서 본 것이라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황의조는 분실한 휴대전화에서 민감한 사생활이
악의적으로 유출돼 곤혹스럽다는 입장이었어요.
이후 황의조 매니지먼트는 황의조 선수의 사생활과 관련하여
근거 없는 내용의 루머, 성적인 비방이 유포된 것을 확인했고,
직후부터 사실무근의 루머를 생성, 확산한 유포 행위자에 대한
수사 의뢰를 진행하고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황의조는 1992년생으로 31세예요.
몸무게는 82kg이며 키는 185cm이에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대표팀 금메달로 병역 면제를 받기도 했어요.
또 패션 브랜드의 모델 화보 사진도 찍은 경력이 있죠.
일반 여성부터 연예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던 황의조는
과거에도 여자 문제로 큰 곤욕을 치른 적이 있어요.
2016년 성남 FC 소속으로 뛰던 중 황의조가 양다리를 걸쳤다는 내용의 폭로가 있었어요.

당시 6개월 사귄 여자 친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애 초반부터 다른 이성과의 교류가 있었다고 알려졌어요.
2022년 1월에는 89년생 34세 효민과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죠.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2021년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하며
당시 프랑스 프로리그 지르댕 보르도 소속이었던 황의조와 장거리 연애 중이었어요.
효민이 유럽으로 직접 날아가 사랑을 키웠고
스위스를 함께 여행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어요.
그리고 두 달 후 효민은 소속사를 통해 결별을 알렸어요.

황의조는 축구 클럽 운이 좋은 편은 아이에요.
친정 팀인 성남 FC는 2016 시즌에 강등당해 2부에서 고군분투했고
감바 오사카는 2018 시즌 강등권에서 허덕였어요.
FC 지롱댕 드 보르도 때는 2021년 재정난으로 인해
파산하여 법정관리에 들어갔었죠.

현재 황의조는 노팅엄 포레스트를 떠나
2부 리그 격인 잉글랜드 챔피언십 노리치 시티와 임대 계약을 체결한 상태죠.
지금 소속팀인 노리치 시티에서도 많은 출전을 못하고 있어요.
이제 축구 선수로는 노장격인 31세가 넘었어요.
황의조 폭로 사태 등 여러 사생활 문제를 훌훌 벗고
몇 년 남지 않은 축구선수 생활을 더욱 빛나게 마무리했으면 좋겠어요.
사생활 영상 유포자로 지목된 황의조 형수
“계정을 해킹당했을 뿐 내가 안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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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의 사생활 영상 유포자로 지목된 형수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 / 연합뉴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날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을 이용한 협박·강요) 등 혐의로 황의조 친형수인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계정을 해킹당했을 뿐 내가 올린 게 아니다"라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함께 다니는 시간이 많았던 만큼, A씨가 황 씨 휴대전화에 쉽게 접근해 영상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A씨를 영상 유포와 협박 혐의로 검찰에 넘겼다. 그는 황의조의 해외 출장 등에 동행하며 뒷바라지를 돕는 등 사실상 매니저 등의 역할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의조는 지난 16일 A씨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열렸을 당시 처벌 불원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한편 경찰은 황의조의 불법 촬영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황의조/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경찰은 지난 18일 황의조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그의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해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 중이다.
해당 사건은 지난 6월 전 연인이라고 주장한 A씨가 "황의조가 다수의 여성과 관계를 맺고 피해를 주고 있다"며 관련 사진과 영상을 가계정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불거졌다. 이후 황의조는 사진 등 유포 협박을 받았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협박범이 형수인 걸 몰랐다.
황의조는 지난 20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이번 사건으로 피해를 보게 된 과거 연인에 대해서 깊은 유감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피해자 측은 이날 합의로 영상을 촬영했다는 황의조 측 주장이 거짓말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