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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낳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가씨때는 속옷도 그렇게
이쁜것만 주구장창 찾았는데
아이들 낳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뭐니뭐니해도 편안한게 최고인거 같더라구요ㅋ
신기하게 언제부턴가 와이어가 있는
브라를 입고 밥을 먹으면
그날은 꼭 급체를 해서 힘들었는데
시어머니께서 글램브라 속옷을 2세트를 선물로
사주셔서 착용해보고는 주구장창 글램브라만 돌려가며
착용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몸에 비해서 가슴이 아예 없는편은 아닌데
왜이리 자꾸 쳐지기만 하는지
달라붙는 옷을 입으면 그렇게 옷 맵시도 안나는거 같고
쳐져있다보니 저 스스로도 만족하지 못했는데
글램브라의 장점중에 하나가
이름그대로 사기브라인거 같아요ㅋ
벗고나면 확실히 전과 후가 달라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착용했을때는 이상하게 자신감이 생기기도 하고
노와이어 임에도 쳐진 가슴이 마법처럼 가슴골도 생기고
뽕도 2.5cm가 들어가서 그런지
인위적이지 않아 보이고 예쁘게 가슴이 모아져 보이는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