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신장암 수술 프로필 나이
가수 이정(42)이 신장암 진단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이정은 올해 초 신장암 1기 진단을 받았다. 건강 검진에서 운 좋게 암을 빨리 발견했고, 바로 수술받았다. 별도의 항암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될 만큼 수술 예후는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장은 복강 내 깊숙이 위치해 보호되는 장기여서 암이 생겨도 초기에 증상이 안 나타난다. 실제 신장암의 60%가 우연히 발견된다는 통계가 있다. 신장암이 1기에 발견되면 5년 생존율이 90%에 가깝지만 4기에 발견되면 20% 미만으로 확연히 떨어진다.
신장암이 진행됐을 때 나타나는 3대 증상은 ▲혈뇨 ▲옆구리 통증 ▲옆구리 또는 윗배에 덩어리 만져짐이다.
신장암은 조기에 발견해 수술로 절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방사선 치료, 항암 치료 등은 수술보다 치료 효과가 떨어진다. 대부분 신장 부분절제술로 치료돼 신장 기능이 보존되지만 신장암이 많이 진행되면 근치적 신장절제술로 신장 전체를 제거한다. 특히 양측 신장암의 경우, 병기가 진행되면 양측 신장을 전부 제거해야해 투석이나 이식을 하게 될 위험이 높다.
신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려면 40대 이후 매년 건강검진으로 초음파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신장암 예방 수칙 3가지를 지켜야 한다. 금연, 혈압 관리, 고열량 음식 섭취 자제다. 흡연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신장암 발병 위험이 1.5~2.5배 더 높아진다. 오랜 시간 고혈압에 노출되면 신장 사구체에 영향을 미쳐 암이 발생할 수 있다. 고열량 음식을 섭취하면 비만을 유발하고, 비만은 신장암 위험요인 중 하나로 작용한다. 충분한 채소, 과일을 섭취하고 저칼로리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정 입니다
이정의 본명은 이정희이고 1981년 10월 24일생이고 나이는 42살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키 168cm 몸무게 67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정자고등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과, 남부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이며 가족은 아내(부인)가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스튜디오 특활의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군대 정보는 해병대 병장 만기 제대입니다.
예전의 일가입니다
이정은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고 가족관계는 부모님, 누나, 남동생이 있고 가수 이재훈이 6촌 형이고 성우 이재홍이 6촌 동생이래요. 또 컬투 멤버 김태균과는 사촌 매형 사이라고 합니다. 정확히는 사촌언니 남편이 김태균이라고 하고 이 사실은 정작 김태균도 처음에는 몰랐다고 합니다.
이정은의 음악가에서 태어나 할아버지는 과거 전라도에서 유명한 판소리 소리꾼이었고 아버지 역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정의 부모님이 이혼을 하시면서 이정은 집안 가정이 돼서 일찍부터 어른이 됐다고 합니다.
이정은 과거 예고에 다니는 언니의 공연을 보러 갔고, 당시 고3이던 조승우 돈키호테 산초 역의 연기를 보고 연기를 하고 싶어 예고에 진학하려 했지만 낮은 내신 성적 덕분에 불합격했다고 합니다. 그 후 고등학교 밴드부에 가입하게 되어 음악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때 만난 1년 선배 하동균과 강변가요제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2년 하동균, 서재호, YJ, 배우 최영준과 함께 5인조 그룹 세븐데이즈(7dayz)를 결성하게 되어 가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활동입니다
이정은 2002년 그룹 세븐데이즈(7 Dayz)의 첫 앨범 '7 Dayz'로 데뷔했습니다. 그러나 세븐데이즈는 성과가 좋지 않아 기획사 사정으로 해산하게 되었고, 세븐데이즈 해체 후 이정은 김창환 사장 밑에 들어가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정은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 및 악기 연주도 할 수 있는 뮤지션으로 대표곡 '다시는', '나를 울리지 마', '한숨만', '나를 봐', '너만 보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정은 과거 활동 당시 예능감이 뛰어나 데뷔 초부터 여걸식스, 무한도전 1기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는데요. 시트콤 '논스톱5'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고, '브레인 서바이'에 출연해 콧수염을 닮은 가수 김흥국과 양아버지, 입양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정은 이후 2012년 2월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당시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첫 우승을 차지했고, '나는 가수다2'에 출연했습니다. 이후 '복면가왕'에 출연해 남성 최초의 단승가왕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 후 이정은 해병대에 자원 입대했습니다. 당시 회사가 원하는 음악과 자신이 원하는 음악의 차이를 경험하고 시트콤과 예능 출연으로 얻은 이미지로 인해 슬럼프에 빠졌고 연예병사가 없는 곳에서 군생활을 하고 싶어 해병대에 자원 입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정은 군 입대 전 시작한 사업의 동업자가 자금을 탕진해 잠적해 버리는 사건이 일어났고, 당시 군에 묶인 몸이라 대처도 제대로 못하고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합니다. 군대 안에서 죽음까지 생각했을 정도였지만 다행히 AAA는 2010년 8월 문제없이 당당하게 제대함으로써 가방권도 획득했습니다.
하지만 이정은 2018년 '순정'으로 한동안 음원을 발표했던 것을 제외하고는 TV 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고, 이후 2020년 '컴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정은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며 스튜디오 특활의 대표이자 사업가로 변신해 카페 특활 제주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 처자입니다
이정은 2022년 5월 22일 지금의 아내(부인)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정의 아내(부인)는 5살 연하의 비연예인이고 직업은 캔들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정의 아내는 제주도에서 태어났고 이정과 아내 둘은 제주도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2013년도부터 제주 생활을 시작한 이정은 아내를 알기 전에 한 골프 모임에 대타로 나가 시어머니를 먼저 알게 됐고 이정을 보고 마음에 드는 시어머니가 막내딸을 소개해줘서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정은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해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결혼 전인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친 뒤 2022년 5월 22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정과 아내 두 사람 사이에서 임신, 아이의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한편 이정은 2013년도부터 제주시 애월읍에 살기 시작하여 현재 제주 생활 10년째라고 합니다. 이정은 제주도로 거처를 옮긴 이유에 대해 군대 갈 무렵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나 배신 등 좋지 않은 일을 당했고 이정이라는 이름으로 번 돈을 모두 잃고 삶에 의욕이 없어지면서 군대 안에서 죽음을 생각하기도 했지만 정신을 다잡기 위해 해병대를 택했고, 이후 연예계 생활을 그만두고 하와이로 이민을 가려고 했지만 친척 형인 이재훈의 설득과 권유로 제주도에서 거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이정은 애월에서 카페 특활 제주를 오픈하여 스튜디오 특활과 함께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정의 장모님은 제주도에서 목욕탕을 운영하고 있대요.
